| 제 목 | 10월27일 토익 820으로 토익졸업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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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홍미 | 작성일 | 2013-10-31 | 조회 | 8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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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10월 12일자 토익이 790점이 나와서 졸업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만 10월12일자 토익성적발표전에 최종 마지막으로 본 10.27자 토익 820으로 정말 졸업합니다. LC430 RC390입니다. 미련없이 홀가분하게 토익책은 모두 버렸습니다. 전 10년만에 처음하는 영어공부라서 700까지 다른 분들보다 오래걸렸습니다. 영어를 접해보고 단기간에 점수달성하시는 분들에 비함 보잘것없지만, 10월 12일꺼 790으로 찍었네요. 그동안, 왕초보반부터, 핵심중에 핵심인 마스터700반, 그리고 파이널반까지 수강하였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왕초보반에서 토익의 가장기본 핵심단어를 갈고닦아주시는데, 토익이 좋아하는 단어를 매 수업마다 반복쪽지시험으로 지겨울 정도로 합니다. 그리고, 이 기초반에서 다루었던 단어들.. 이 단어들도 그냥 단어가 아닌 토익이 가장 좋아하는 핵심 단어로 다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문제집 풀면, 저절로 느끼게됩니다. 그리고 이때 정동사 준동사등 생소한 문법용어에 대한 기초토대를 이때 배웠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마스터700반. 마스터반은 LC와 RC수업 어느하나도 부족한 부분이 없이 핵심중에 핵심만을 골라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마스터700반을 중간에 빠져서, 영어흐름이 끊겨 고생했습니다. 마스터반은 수업을 빠지면 그전주수업, 빠진수업, 그다음주수업까지 타격이 와서, 결코 단 하루도 빠지면 안되는 수업이였습니다. 마스터반에선 토익이 좋아하는 핵심문법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데, 중요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구조 등을 다루고, 이들이 어떻게 문제로 다뤄지는지, 또한 쉽게 기억하기좋게 외우는 비법까지 다룹니다. 그리고 토익점수 올리기에 상대적으로 쉽다는 LC의 경우에, 전 마스터700반 교재를 여러번 돌렸는데,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방법 그대로, 먼저 내용을 보지않고 여러번 들어보고, 나중에 다시 챕터내용 살펴보고 다시또듣고 그런식으로 하였습니다. 마스터700반LC교재랑, 시중에 LC문제집이면 LC는 더 볼것도 없는거 같네요. 파이널반에선 프린트물과 주교재랑 같이 수업했는데, 프린트물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파이널반에서 여러번 다루었던 no longer가 10월 토익시험에서 고대로 나오는거 보고 놀랐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때 10월시험땐 기둥세우는 찍기를 가장 적게 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끝내고 7월 첫토익 605점으로 시작하여, 8월까진 2-30점씩 오르다가 9월에 670점대에 정체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전 LC점수는 그럭저럭나왔는데, RC가 270-300점에서 왔다갔다 할정도로 처참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선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들 그대로 계속 복습하면서, 시중에 문제만 있는 문제집 사다 한번 풀어보며 대비하라 하셨습니다. 전 RC보다 LC가 더 맞는거 같아 LC에 집중투자하였습니다. LC공부하다보면 나오는 단어들이 거의 RC에도 다뤄지는거 같아요. 토익은 매일매일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실전처럼 시간재고 문제를 풀고, 모의토익도 봐주면서 주어진시간에 푸는 연습을 꾸준히 했던게 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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