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많은 분들께서 TOEIC에 대해 문의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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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병기 | 작성일 | 2013-05-01 | 조회 | 35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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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희망자 | 김병기샘 | ||||
안녕하십니까? 김병기입니다. 토익에 대한 문의를 최근 들어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AIFA는 동종업계 중 최초로 TOEIC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타 학원에서는 TOEIC을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고 있지만 오랫동안 영어를 손놨던 입장에서는 토익을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도 현재 파고다어학원 강남 본원에서 강의 중인 현역강사이고, 과거 종로 이익훈어학원과 YBM E4U에서 비중있는 강사로 활동했었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중 대형 어학원은 모든 토익과정의 커리큘럼과 과제량 및 시스템의 모든 초점이 모두 매출의 80%를 창출해내는 대학생들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학원비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대학생들은 평달이든, 방학이든 토익에 올인하며 공부합니다. 학업을 병행하는 경우는 학업 못지 않게 평달에도 토익에 공을 들이는 학생들이 평달에 등록을 하여 강좌를 수강합니다. 방학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작정하고 방학 2달 동안 하루에 기본적으로 6시간 이상 최대 10시간에 이르기까지 공부에 속칭 몰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중 어학원에서 이야기하듯이 2달 만에 700-800을 만들어준다고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 AIFA에서 세무강좌를 수강하며 세무사를 꿈꾸는 분들 중에 생업에 종사하며 그 정도까지 시간을 투자해가며 공부를 해낼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시중 어학원으로 가셔서 토익 점수를 획득할 확률이 상당히 희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설명회때마다 저희 AIFA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듯, 토익준비하다가 안되어서 다 때려치우고, 안돌아온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에 맞춰 최적화된 강좌를 수강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AIFA에서 고심 끝에 TOEIC 강좌를 정규과목으로 개설을 하게되고, 타 업체에서는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는 토익 700을 기록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양송이 스프 먹다가 체해서 돈가스 못먹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요. 토익에 대한 의지가 있으시고, 세무사에 대한 꿈을 접지 않으시겠다면 엄한 곳으로 가셔서 고생하지 마십시요. 영어 기본기가 부족하신 분들은 입문반으로, 최근 1년 사이에 토익 시험을 봐서 400점대 - 600점대 사이를 맞추신 분들은 토익 700 마스터 반으로 오셔서 한동안 야무지게 공부하시면 분명히 손에는 700이란 성적표와 함께 세무사 공부에만 기쁘게 전념하실 때가 멀지 않아 오실 겁니다. 시중 대형 어학원의 학원비와 비교했을 때, 시수당 비용, 그리고 교재비용, 무료로 제공되는, 무작정 많이 주면서 자랑질하는 강사와 다르게, 필요한 것만 과식하고 체하지 않도록 알짜 기출자료를 드리며 함께 풀어나갑니다. 명성있는 강사는 그만큼 나가는 자료부터가 다릅니다. 저는 대한민국 토익 강사라면 누구나 한 권쯤은 가지고 있는 기출문제의 재구성이란 수험서의 공저자이기도 합니다. ETS에서 지워버릴려고 기를 썼던 책 이기도 하고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셔도 아시겠고, 시중에 돌아다니는 이야기들을 조금만 귀담아 들으셔도 아시겠지만 김병기란 강사는 토익계에서 그리 적은 이름이 아니란 말씀만 드리겠고, 그런 결과는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란 것, ETS에서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강사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놨습니다만, 그 중의 한 자리에 왜 저를 올려놨는지, 여지없이 증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익이 고민되시는데, 고민만 하시면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인생에 사고를 쳐야 할 시기가 몇 번 오지요? 지금이 여러분에게 있어 그런 시기일 수 있습니다. 답 안나오는 고민 마냥 하고 있어봐야 소용없습니다. 옛말에 장고 뒤에 악수를 둔다고 했지요. 생각만 오래하다가 도리어 패착을 둔다는 이야기입니다. 고민만 하지 마십시요. 어차피 TOEIC이 발목잡으면 뭐든 안됩니다. 일단 무작정 덤벼보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시고, 까짓것 한 번 해보자라는 오기가 샘솟을 것입니다. 낯설 때 무섭고, 될 까란 생각이 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익숙해지면, 다 만만해집니다. 그게 인생의 원리 아닙니까. 답이 전혀 안나오는 고민만 하시면서 전화기를 붙잡고 제 대답만 기다리고 계신다고 해서 인생에 달라질 것 하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이요? 독학하셔서 될 것 같았으면, 토익이 많은 세무사 지망생 분들의 고민일 이유가 없습니다. G-TELP요? TOEIC보다 좀 더 쉽다는 소리를 들으셨다고요? 시중에서 수험서 찾기도 어렵고 강좌 제공하는 어학원 찾기도 어려우실 겁니다. 손자병법에서 나의 살을 주고 적의 뼈를 깎는다고 했습니다. 사고 치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병기 배상 (현) 강남 파고다 어학원 독한토익 중급/실전반 담당 강사 (전) 종로 이익훈 어학원 / 종로 YBM e4u 실전반 전임 강사 4년 연속 토익 분야 최대 수강생 기록 1타 강사 출신 (현) 시나공 토익 대표저자 (현) 시나공 정기토익 예상문제 동영상 강의 담당 강사 (현) 메가잉글리쉬 모질게/시나공 동영상 강의 (현) 파고다 TOEIC CLINIC 동영상 담당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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