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안녕하세요? 김병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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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병기 | 작성일 | 2013-03-25 | 조회 | 10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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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희망자 | 김병기샘 | ||||
| 안녕하세요? 김병기입니다. 한이 배인 고민 잘 읽어봤습니다. 일단 LC 파트와 RC 파트는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RC 실력을 우선 차근차근 쌓는 것이 중요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하지만 LC 나름대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요령을 완전히 숙지한다면 아직 RC가 농익지 않은 상황에서 완전하지 않더라도 LC 점수가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일단은 한 번씩 띄엄띄엄 공부하는 방식은 지양하셔야 하겠고요, 12월까지 무조건 토익점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하다가 중간에 쉬지마시고 계속적으로 토익을 공부하면서 반복 숙달하셔야 합니다. 한 번 반짝 공부해서 점수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공부를 한다고 해도, 장이 익듯이 꾸준하게 계속 공부를 이어나가면서 시험을 반복적으로 보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시중의 대형 어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이지만, 시중의 학원은 대다수 대학생들을 주 고객으로 삼고 그들에게 맞춰서 모든 과정과 학습 커리큘럼을 디자인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한동안 놓으신 분들이나 직장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맞지도 않고 주어지는 공부량 자체가 이행하기에 가능치 않은 분량이라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세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시중 어학원은 그다지 권고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토익 공부하겠다고 돌아다니시거나 고민하시며 시간 보내지마시고, 가장 가까이 있고 대다수의 시간을 공부하면서 보내는 이 곳 AIFA에서 마지막으로 TOEIC에 대한 도전을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전반적으로 영어가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동안 탄탄한 기본기를 쌓기 위해 포괄적으로 공부를 하셔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과 병행을 하신다면 결코 쉬운 일은 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부 심정은 홀아비가 안다고, 공부와 일을 병행하거나 자격증에 대비하며 토익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은 시중 어학원보다 저와 AIFA가 더 잘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모든 면을 고려하며 중도 포기없이 끝까지 공부를 해나가고, 충분한 자료와 함께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이끌어 드리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 드려봅니다. 시험은 좋은 강사, 좋은 뱃사공을 만나시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면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무사의 꿈 꼭 이루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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