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38회 재경관리사, 제43회 회계관리1급 합격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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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희 | 작성일 | 2012-10-22 | 조회 | 1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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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계쪽으로 전표를 작성하거나 부가세 신고등을 담당했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좀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이 있어서 처음엔 쉽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회계관리 1급도 듣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랬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회계관리1급과 재경관리사를 같이 들으면 책증정 이벤트가 있어서 복습하는겸 들었었는데요,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부가세법 말고는 무지했던지라 회계관리 1급의 법인세나 소득세 세무쪽과 재무 의 유효이자율법등은 생소해서 처음엔 많이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세무의 전영석세무사님께서는 항상 실무의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셨고, 재무의 주윤호회계사님께서는 유효이자율법같은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수업시간에 충분히 익힐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회계관리1급때는 토익학원과 병행하느라 복습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들께서 이부분은 예습 한번 해오라고 하거나, 복습 필요합니다 하시면 그 부분은 꼭 지켰습니다. 그러고 재경관리사를 시작하니 두번째 듣는 느낌으로 조금 수월하였습니다. 그러나 난이도가 조금 높은만큼 복습은 필수입니다. 수업량이 많아 그날 배운 양을 습득하려면 매일 꾸준히 복습하셔야합니다. 저는 그래서 병행하던 토익을 중단하고 재경관리사에 집중하였습니다. 전영석세무사님의 세무는 워낙 칠판 필기를 잘해주셔서 책 이론은 기본으로 한번보고 또 따로 노트에 칠판 필기 정리한 요약한 것을 두번째로보고 연습문제 는 총 두번정도 풀었습니다. 책이 세권이다보니 무거워서 시험장에는 세무책은 가져가지 않았고 노트로만 복습했습니다. 박상형회계사님의 재무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고 또, 다음시간에 바로 전에 수업한 내용을 요약해서 말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개념 정리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핸드폰으로 5분 리뷰 항상 녹음하여 시간날때 듣곤했습니다. 계산문제보다는 말문제 위주이기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장홍석회계사님의 원가는 개념잡기가 어려웠습니다. 계산식이 많고 계산문제가 많기 때문에 제일 어려워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림으로 틀을 여러개 알려주셔서 여러번 익히고 습득하니 제일 어려워했던 과목이 제일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 원가는 틀을 익히고 계산식을 많이 풀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회계관리 1급 재무 75점, 세무 100점 재경관리사 재무 77.5점 세무 80점 원가 82.5점 으로 안정권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회계쪽으로 업무했더라도 생소한 과목이 많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복습을 꾸준히 하시고 연습문제를 두번정도, 자주 틀리는 문제라면 3-4번 까지 반복해 풀어보신다면 충분히 합격할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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