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38회 재경관리사 합격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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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덕 | 작성일 | 2012-10-11 | 조회 | 10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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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높지않지만 그래도 재무 (77.5점) 세무(80점) 원가(80점) 으로 합격했습니다. 기분이 참 좋으네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4학년 학생입니다 ~ 평소 학교공부만 하고 학교에서 하라고 하는 것만 하다가 4학년이고 하니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을 해보고싶어서 재경관 리사 라는 자격증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이파 학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그렇게 작은 지방은 아니지만 저희 동네에서는 재경관리사라는 수업을 하는 학원 들 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강의로 들을까 하다가 그래도 직접 강의를 듣는게 좋을것같아서 학원들을 인터넷으로 찾 아보았습니다. 몇군데 학원들이 있었지만 다들 컴퓨터과목하고 회계,세무를 가르치는 곳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거기에 인 터넷으로 보니 아이파에서 주윤호 회계사님 전석윤 세무사님 김범준 세무사님이 하는 수업들이 평을 듣고 아이파로 다니 게 되어 재경관리사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재무회계 파트를 담당하셨던 주윤호 회계사님의 스팩타클한 속도의 수업을 듣고 있으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속도 도 속도지만 단순히 지금 배우고 있는 파트에 대한 내용만 설명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배울내용과 전에 배웠던 내 용들을 연계되어 혼돈될수 있는 부분과, 주윤호 회계사님이이 실무에서 겪었던 일들을 예로 설명해주셔서 따분하고 이해 가 안가는 부분들을 좀더 쉽고 폭넓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두번째로 세무회계 파트를 담당하셨던 김범준 세무사님은 중요한 부분과 헷갈리는부분을 한번에 이해할수 있게 판서를 해 주신게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세무회계는 다른 파트와는 달리 자잘하게 외워야 되는게 많아 자칫 처음 잘못 외우게 된 다면 나중에도 계속 헷갈렸곘지만 학원에서 판서해 주신걸 필기해서 보니깐 헷갈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가회계 파트를 담당하셨던 전석윤 세무사님은 굉장히 원가회계에 대해 굉장히 디테일하게 가르쳐 주셨습 니다. 자칫 원가회계라고 한다면은 이론보다도 문제를 푸는 스킬이 중요하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재경관리사 시험을 봐 보면은 원가회계에서도 푸는 문제만큼이나 이론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이론문제도 중요합니다. 또한 학원에서 시험 2주 정도 전에 열어주는 재경관리사 최종정리라는 동영상이 있는데 그것또한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1 과목당 비록 3시간정도지만 그걸 보면은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알수 있습니다. 수업이 오후7시 20분 이였지만 방학이여 서 점심때부터 학원에 가서 배웠던 것들을 복습했습니다. 3과목다 이론과 모르는 문제들을 따로 공책을 만들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목의 문제와 이론들을 한두번이 아닌 몇번씩 보고 풀고 했습니다. 그리고 재경관리사 2010년,2011년도 기출문제도 몇번 풀어보았습니다. 또한 혼자 공부하다가 혹은 수업을 듣다 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사소한 것이라도 체크해 두었다가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들께 질문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를 했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여름이 무척더웠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개월 동안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아이파에서 같이 수업을 들으셨던분 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수업에서 모두 봤으면 좋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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